ISSN : 1225-5009(Print)
ISSN : 2287-772X(Online)
ISSN : 2287-772X(Online)
Flower Research Journal Vol.30 No.S pp.1-1
DOI : https://doi.org/10.11623/frj.2022.30.S.1
DOI : https://doi.org/10.11623/frj.2022.30.S.1
Flower Industry and Flower Culture Promotion Development Plan
Abstract
그동안 화훼산업은 국민소득 증가로 인한 화훼소비의 증가, 고소득 작목으로 인식되어 농업부문의 지속적인 위축에도 불구하 고 정부의 화훼산업육성정책에 힘입어 화훼재배면적은 1990년 3,674ha에서 2012년 6,429ha로 연평균 51.9%의 높은 증가세를 보 였다. 화훼생산액도 1980년 214억원에 불과하였으나, 1990년에는 2,628억원으로 1980년 대비 12.3배가 증가하였으며, 2005년에 는 1조105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경제침체 영향 등으로 생산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0년 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2005년에 비해 47.8%감소한 5,269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화훼가 그동안의 성장세에서 최근 위축세 로 전환됨에 따라 농림업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80년 0.3%에서 2005년 2.7%로 높아졌다가 최근에는 1.0%로 낮아진 상태 이다. 또한 비료비 및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경영 부담이 증가하고, 유리한 자연조건을 배경으로 품질경쟁력이 우수한 신흥 화훼 수출국 출현 등으로 수출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품종육성에도 불구하고 종묘 생산 보급 기반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아울러 다수의 화훼유통이 공영도매시장 보다는 상대적으로 불투명한 유사 도매시장이나 산지 수집상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고, 유통시설 또한 낙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꽃 소비문화도 경조사용 위주 화훼소비로 생활 속 꽃 소비가 정체되어 있는 등 내수기반 역시 유럽과 일본 등에 비해 취약한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 국내 생산규모는 감소하는 반면, 화훼시장은 점차 다양한 산업과 연계(그린힐링오피스, 플라워카페, 원예치료 등)하여 시장규모가 확대되는 상황으로 미래산 업으로서 성장 가치를 보이고 있고, 생명공학 등 첨단기술과 접목되면 고부가가치 수출농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에 따라, 정부에서는 화훼산업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화훼문화 진흥을 위해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19.8.20)을 제정하고, 화훼 생산·유통·소비 분야 발전방향과 효율적인 정책추진을 위한 교육·연구 등 화훼산업 전반에 대한 기본계획인 ‘제1차(‘22~’26) 화훼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수립(’21.12.)하여 시행하고 있다.
초록
Figur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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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Abbreviation : 'Flower Res. J.'
Frequency : Quarterly
Doi Prefix : 10.11623/frj.
ISSN : 1225-5009 (Print) / 2287-772X (Online)
Year of Launching : 1991
Publisher : The Korean Society for Floricultural Science
Indexed/Tracked/Covered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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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Submission
submission.ijf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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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영문 품종 리뷰 -
논문유사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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