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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5-5009(Print)
ISSN : 2287-772X(Online)
Flower Research Journal Vol.30 No.S pp.19-19
DOI : https://doi.org/10.11623/frj.2022.30.S.19

Quality Analysis according to the Preservation Solution of Standard Chrysanthemum Distributed in Korea

Ga Yoon Lee1, Si Ae Kim2, Ae Kyung Lee1,2*
1Dept. of Horticulture Therapy and Rehabilitation, Dankook University, Cheonan 31116, Korea
2Dept. of Environmental Horticulture and Landscape Architecture, Environmental Horticulture major, Dankook University, Cheonan 31116, Korea

사사 : 본 연구는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국내산 화훼류 수출경쟁력 확보 및 생활소비 확대를 위한 절화 품질관리 기술 개발”(과제번호 IPET 120044022HD020)의 지원에 의해 수행되었음.

*Corresponding author: Ae Kyung Lee
Tel. 041-550-3640, E-mail: akleekr@dankook.ac.kr

Abstract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스탠다드 국화 중 수입량과 국내 판매량이 많은 품종을 선정하여 보존용액에 따른 품질을 분석하고 자 하였다. 공시재료는 2021년 7월에 중국산과 국내산 국화를 구입하였으며 품종은 모두 백선으로, 서울 고속터미널 꽃시장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보존용액은 대조구 Distilled water와 시종 판매되는 보존용액 Chrysal RVB, Floralife 2종을 사용하였다. 조사 항목은 개화단계, 절화수명 및 노화양상을 조사하였고 통계분석을 위해 SPSS tatistics 25(SPSS inc., USA)를 이용하여 t-test와 ANOVA(posthoc-Duncan)를 시행하였다. 절화국화 백선의 개화 단계를 조사한 결과, 실험 9일 중국산과 국내산 모두 Floralife 처리에서 약 3.5단계로 만개 상태에 가까웠다. 중국산은 무처리에서도 Flralife 처리와 동일하게 개화 3.4단계로 진행했으나, 국내산 은 무처리에서 1.6단계로 처리간 유의차를 보이며 개화가 지연됐다. Chrysal RVB 처리 시에는 중국산과 국내산 국화 모두 개화 진행 약 3.0단계로 유의 차가 없었고, Floralife 처리에서 보다 개화 진행이 늦어졌다. 국내산은 무처리 국화 대비 개화 단계가 높았으나, 중국산은 오히려 낮았다. 중국산은 무처리에서도 개화가 잘 진행되었고, Floralife 처리에서 개화 진행이 가장 잘 진행되었 다. 절화 수명 및 노화양상을 조사한 결과, 두 국가 모두 Floralife 처리에서 절화수명이 약 11.0일로 가장 길었으며, 두 국가 모두 다른 처리에서 노화가 발생한 시점에 꽃, 꽃받침, 잎에서 노화발생이 0%로 관상가치가 유지되었다. 그 다음은 국내산은 Chrysal 처리에서, 중국산은 무처리에서 9.4일로 절화수명이 유의하게 길었다. Chrysal 처리에서 국내산은 노화양상이 20% 이하로 발생하였 으나, 중국산은 꽃받침 갈변, 잎위조, 엽황화가 100%로 발생하며 절화수명이 7.0일로 짧게 나타났다. 반면 국내산 무처리의 절화 수명은 중국산 무처리에 비해 약 4일 정도 단축된 5.4일로 모든 처리 중 유의하게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산 무처리에는 모든 노화양상이 발생하며 관상가치가 저하되었다. 중국산 무처리의 경우 노화양상이 20% 이하로 적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산 백선은 Floralife를 사용할 때 개화가 가장 효과적으로 진행되며 노화양상이 가장 적게 나타나 절화수명이 길어지 며, 중국산 백선은 무처리와 Floralife에서 개화가 잘 진행되었으며, 노화양상이 가장 적었고 절화 수명이 길었다. 따라서 국내산 백선이 중국산 백선과 비슷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확 후 보존용액 처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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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ournal Abbreviation : 'Flower Res. J.'
    Frequency : Quarterly
    Doi Prefix : 10.11623/frj.
    ISSN : 1225-5009 (Print) / 2287-772X (Online)
    Year of Launching : 1991
    Publisher : The Korean Society for Floricultur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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