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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5-5009(Print)
ISSN : 2287-772X(Online)
Flower Research Journal Vol.30 No.S pp.30-30
DOI : https://doi.org/10.11623/frj.2022.30.S.30

An Analysis Proper Treatment Concentration of Ozone with Sucrose to Extend the Vase Life on the Rose Flowers ‘Dominica’

Ju Hwi Kim, Young Boon Lee*
Department of Horticulture, Chonnam National University, Gwangju, 6118, Korea

사사 : 본 연구는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No. 2021RIG1A1094351).

*Corresponding author: Young Boon Lee
Tel. 062-530-2062, E-mail: dudqns2@jnu.ac.kr

Abstract

본 연구는 장미 ‘Dominica’의 절화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하여 오존(O3)과 당(sucrose)의 적정 혼용 처리 농도와 절화수명 연장제 로서의 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보존용액은 대조구인 수돗물(tap water)과 ozone 5.5mg・L-1, sucrose 3%의 단용 또 는 혼용처리로 구분하여 처리하였다. 절화수명은 수돗물, ozone 처리구에서 각각 16.3일, 16.1일로 가장 높은 반면, ozone과 sucrose는 단용처리에서는 6.9일로 대조구보다 9.4일 낮았다. 절화 수명 종료 증상은 ozone과 sucrose는 단용처리에 비해 혼용처 리 시 꽃잎 위조가 감소하였지만 꽃목굽음 현상은 증가하였다. 상대생체중 및 수분흡수율은 흡수동력으로 인해 처리 후 모든 처 리구에서 4일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절화수명 종료 2일 전부터 감소하였다. 화색 변화율은 sucrose 처리구가 수확 직 후 보다 L, a, b 값 모두 높아졌으며, ozone 처리구는 모두 낮아졌다. 처리 후 최대 상대화폭증가율은 대조구 195%, sucrose 처리구 186%, ozone 처리구 171%, ozone+sucrose 처리구 155%로 가장 수명이 연장될 것이라 기대했던 ozone+sucrose 처리구에서 가 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고 대조구보다 40% 낮았다. 결론적으로 절화 장미 ‘Dominica’ 에서 ozone 5.5mg・L-1는 sucrose 3%와의 혼용처리에서 오히려 절화수명이 단축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ozone과 sucrose처리는 이보다 낮은 농도로 혼용처리가 필요 할 것이며,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적정 오존수와 당처리 농도 구명에 기초 자료로 쓰일 것으로 판단된다.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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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ournal Abbreviation : 'Flower Res. J.'
    Frequency : Quarterly
    Doi Prefix : 10.11623/frj.
    ISSN : 1225-5009 (Print) / 2287-772X (Online)
    Year of Launching : 1991
    Publisher : The Korean Society for Floricultur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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