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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장미, 백합과 함께 3대 절화에 속하는 국 화는 2013년 생산액이 743억원으로 장미 786억원 다음 으로 두 번째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데(MAFRA 2013) 2005년 1,030억원으로 최고생산액을 보인 후 2012년 705 억원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액과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국내 소비시장에서의 소비량 감소, 물가상승 대비 유통가격의 낮은 인상률, 가격 및 고품질 재배 경쟁력 저하에 따른 수출감소를 대표적인 이유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절화 국 화 재배면적 중 스탠다드 국화 재배면적은 84%, 스프레 이 국화 재배면적은 16%로 아직까지는 스탠다드 국화의 비중이 월등히 높으나 내수시장의 생활 속 꽃 문화 확 산과 수출시장 여건이 개선되면 스프레이국화의 재배면 적과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화형과 화색의 스프레 이 국화 신품종에 대한 요구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Hwang et al. 2014; Lim et al. 2014).

2014년도 국화 수출금액은 465만불로 2010년 1,380만 불과 비교하면 절반이상이, 2013년 683만불과 비교해서 도 30%이상이 감소하였다. 국화의 주 수출대상국은 일 본으로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지리적인 장점 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서 생산되어 수출되는 상품과 가격경쟁을 하게 되고 일본의 양적 완화 정책으로 인해 수출농가들의 어려움이 이중으 로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외국산 절화의 국내유입이 증가되고 있는 점도 국내 재 배농가들이 좀 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 이유중의 하 나이다. 2014년도 국화 수입물량은 3,517톤으로 2010년 677톤과 비교하면 519%, 2013년 2,749톤과 비교하면 28% 늘어났고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의 평균 경 락단가는 2010년 3,780원에서 2013년 3,165원으로 오히 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KAFTC 2013). 2015년 2월 화훼공판장의 월간 거래동향을 봐도 강세를 보이던 국화 가격이 중국산 물량의 과다 유입과 소비감소 등으로 전 년대비 스탠다드 국화는 52%, 스프레이 국화는 16% 가 격이 낮아진 것을 볼 수 있다.

외국품종을 국내에서 재배하면서 지불하는 로열티는 대 상작목과 금액이 점점 커지고 있다. 국화도 외국에 로열 티를 지불하면서 재배하는 주요 작목중의 하나로 주로 네 덜란드의 Fieds, Dekker, Deliflor 등에서 품종을 수입하 여 재배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중심으로 한 국화사 업단이 구성되어 우수한 국산품종 개발 및 보급 등으로 2014년 국산품종 보급률을 27.9%까지 높이고 로열티를 절감하고자 노력 중에 있다. 현재 국화 신품종을 개발하는 국내 육성기관은 경기도농업기술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충 남화훼연구소, 경남화훼연구소 등으로 Dream Water(Jung et al. 2002), Dream Round(Jung et al. 2013), Field Green(Jung et al. 2013), Yes Luna(Choi et al. 2013), Orange ND(Kim et al. 2012), Yellow Cap(Hwang et al. 2012) 등의 몇몇 품종은 재배농가에서의 인지도가 높아 지고 보급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단계다. 매년 다양한 국 산품종이 개발 보급되고 있으나 고온기나 저온기 재배 시 개화지연, 병충해 발생, 화색변화 등의 고품질 재배를 저 해하는 요인들로 인하여(KAFTC 2005) 개발된 국산품종 이 농가에 정착되지 못하고 도태되는 경우도 아직까지는 많다. 소비패턴 다양화에 대비한 다양한 화색과 형태의 품종육성, 세트화 판매가 가능한 시리즈 품종개발을 위 한 돌연변이 품종육성, 병충해 저항성 등 유전자 도입을 위한 생명공학기술 이용 품종육성 등 다양한 방법의 신 품종 개발 상업화는 국화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 어올릴 수 있는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꽃꽂이나 캐주얼 절화 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화색과 화형의 품종을 육성 하고자 교잡 및 특성검정을 실시한 결과 저온기 재배시 흰녹병 저항성을 보이면서 생육이 강건하고, 화색발현 등 개화특성이 우수하며, 절화수명이 길어 꽃꽂이나 꽃다발 상품제작에 잘 어울리는 ‘Orange Dream’ 품종을 개발하 게 되었다.

재료 및 방법

생육이 강건하고 개화가 안정적이며, 화형과 화색발현 이 우수한 다양한 화색의 품종육성을 위하여 2008년 가 을에 개화소요일수가 짧고 미니 다화성인 적색 홑꽃형 산 티니계 스프레이 국화 ‘Amelie Pink’ 품종을 모본(♀)으 로 하고 개화소요일수는 길지만 화색이 깨끗하고 생육이 강건한 홑꽃형 분홍색 스프레이 국화 ‘Crangball’ 품종을 부본(♂)으로 하여 인공수분을 실시하였다. ‘Crangball’ 품 종의 꽃가루를 붓을 이용하여 작은 페트리디쉬에 털어 모 은 후 ‘Amelie Pink’ 품종의 통상화 2/3정도의 암술머리 가 Y자로 벌어졌을 때 모아둔 꽃가루를 모본친에 수분 하고 유산지를 씌워 작은 핀으로 고정하였다. 교배 50일 후부터 종자 성숙도를 점검해가며 꼬투리를 수확하고 선 별과정을 거쳐 채종하였다. 2009년도에 채종된 종자를 피 트모스와 펄라이트가 혼합된 원예용 상토에 파종하였고 주간 28이하, 야간 18이상의 온도조건에서 재배하였다. 파 종 60 ~ 65일 후에 차광재배 작형으로 정식하여 단일처 리 후 7 ~ 8월에 화형과 화색이 우수하고 생육이 강건한 7계통을 예비선발 하였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전조재배, 차광재배, 자연개화 작형에서 특성 검정하여 7 계통중 GCS08-29-6계통과 GCS08-29-17계통을 1차 선발 하였고 2012년도에 GCS08-29-17계통을 2차 선발하였다. 2013년도에 경교B1-24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3차 특성검 정을 거친 후 재배농가, 종묘업체, 소비자들의 기호도 조 사를 통하여 직무육성 품종으로 최종 선발하고 품종보호 출원 하였다. 계통별 삽수 획득을 위하여 피트모스와 펄 라이트가 섞인 55 × 35 × 25cm 사각화분에 모주를 관리 하였으며 전조재배작형 특성검정시 저온처리 없이 삽수 를 삽목 정식하여 휴면성 여부를 조사하였다. 전조재배 작형에서는 정식 후 20 ~ 30일간 삼파장 전구형 형광등 을 이용하여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4시간 야간전조를 실시하여 영양생장을 유도하였고, 20 ~ 30일 후 소등하여 단일조건에서 개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차 광재배 작형에서는 정식 20 ~ 30일 후 오후 6시부터 다 음날 오전 8시까지 14시간 단일처리를 하였으며 단일처 리는 개화시까지 유지하였다. 초장, 착화수, 꽃직경, 잎모 양 등의 양적형질과 화형, 화색 등의 질적형질을 농사시 험연구조사 기준(RDA 2003)과 국립종자원 신품종 심사를 위한 국화 특성조사 요령에 따라 조사하였으며 대비품종 은 ‘Orange Dream’ 품종이 육성된 후 농가에서 기존에 재배하던 화색이 같은 주황색 홑꽃형 ‘Zarita’ 품종과 대 체 재배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Zarita’ 품종으로 선 정하였다. 2013년 농촌진흥청 직무육성품종심의회를 거쳐 ‘Orange Dream’으로 명명된 직무육성품종을 2013년 12 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을 하였고, 재배심사를 통 해 2015년에 품종보호 등록이 완료되었다.

흰녹병 저항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대상품종 식물체의 정단부로부터 5cm 길이로 20개의 삽수를 채취하여 펄라 이트와 피트모스가 혼합된 원예용 상토에 삽목하여 발근 시켰다. 발근 후 지름 10cm 플라스틱 화분에 1회 이식 하고, 3일 후 약간 변형된 Puccinia horiana 병원균 접 종 방법(Zandvoort et al. 1968)으로 접종을 하였다. 흰 녹병 걸린 잎을 작게 자른 후 물을 약간 섞어 상부에 골고루 뿌려 1차 접종하고 흰녹병에 걸린 분화국화 품 종을 15 × 30cm 간격으로 배치하였다. 접종 후 일주일간 은 검은색 비닐을 이용하여 암상태를 유지하고, 이후에는 야간조파를 포함한 15시간 광을 주어(Park et al. 2013) 병 발생을 유도하였으며 미세한 구멍이 있는 유공비닐을 병 발생 조사시까지 피복하여 상대습도 90% 이상, 주간 온도 25 이하, 야간온도 15를 유지시켰다. 접종 20일 후 에 접종 식물체의 전체 잎 수, 병반이 나타난 잎 수, 한 개의 잎에서 발생한 병반의 숫자를 같이 조사하여 흰녹 병 저항성 정도를 검정하였다.

결과 및 고찰

육성경위

꽃의 크기가 작고 적색의 화색을 가지면서, 개화소요 일수가 짧고 다화성인 홑꽃형 산티니계 스프레이 국화 ‘Amelie Pink’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개화소요일수는 길지만 화색이 깨끗하고 생육이 강건한 홑꽃형 분홍색 스 프레이 국화 ‘Crangball’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조합을 작 성하여, 화색발현이 우수하지만 평평한 화형과 착화수가 적 은 단점을 가지고 있는 부본의 특성을 개선하고 모본의 개 화소요일수가 짧은 특성을 유지하는 후대를 육성하고자 하 였다. 2008년도 가을에 ‘Amelie Pink’와 ‘Crangball’ 교배 조합으로 35화를 교배하여 884립의 종자를 채종하였고 2009년도에 봄에 실생을 양성하였다. 양성된 실생은 차 광재배 작형으로 특성검정하여 화색발현과 화형이 안정 적이고 신장성이 우수하며 개화소요일수가 짧은 총 7계 통을 예비선발 하였는데, 적색계 화색이 2계통, 흰색계 화 색이 3계통, 주황색계 화색이 2계통 이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주년재배 가능성 검정을 위하여 전조, 차광, 자연개화 작형에서 특성검정하고 소비자, 재배농가, 종묘업체, 유통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기호도 조사를 통 해 절화특성과 기호성이 우수한 GCS08-29-17계통을 최 종 선발하였다(Fig. 1). 2013년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심 의회를 통과하여 ‘Orange Dream’으로 국립종자원에 품 종보호출원 하였고, 2015년에 품종보호권이 등록되었다.

주요특성

‘Orange Dream’은 통상화가 개약을 시작할 단계에서 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RHS) Color Chart를 이 용하여 조사시 주황색(YOG23C) 화색을 갖는 홑꽃형 품 종으로 대조품종 ‘Zarita’의 주황색(GOGN163C)과 다르 고 저온기 재배시 설상화에 붉은색 빛이 도는 특징이 있다. ‘Orange Dream’의 모본인 ‘Amelie Pink’는 적색 (RG41C)의 홑꽃형 품종이며, 부본인 ‘Crangball’은 밝은 분홍색(RPG62C)의 설상화를 갖는다. 국화는 오랜 교잡 으로 이형접합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되어 있는데(RDA 2002), ‘Amelie Pink’와 ‘Crangball’의 조합에서도 흰색, 노란색, 주황색, 적색 등 다양한 화색의 후대가 발현하 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Orange Dream’의 엽색은 녹색(GG136B)으로 모본 대조품종 ‘Zarita’의 줄기색 (GG137A), 모본 ‘Amelie Pink’의 줄기색(GG135B), 부 본 ‘Crangball’의 줄기색(GGN134B) 보다 진한 녹색을 띤다(Table 1).

자연개화 작형에서 ‘Orange Dream’ 품종의 개화 소요 일수는 49일로 모본 ‘Amelie Pink’의 45일보다는 4일 정 도 늦지만, 부본 ‘Crangball’ 품종 54일보다 5일 빠르며, 대조품종인 ‘Zarita’ 보다도 2일 정도 일찍 개화하는 특 징을 가지고 있어 농가에서 타 품종과 같은 하우스에서 재배하여도 단일 처리 후 7주정도에 안정적으로 동시수확 이 가능한 품종이다. 절화장은 86.7cm로 산티니 계통인 모 본 ‘Amelie Pink’의 절화장 70.8cm, 부본 ‘Crangball’의 절화장 77.8cm보다 길게 자라고, 대조품종인 ‘Zarita’의 절 화장 88.7cm와 비슷하게 자란다.

‘Orange Dream’의 꽃의 직경은 5.5cm로 대조품종 ‘Zarita’ 5.5cm와 같고 모본 ‘Amelie Pink’ 1.9cm, 부본 ‘Crangball’ 품종 3.8cm 보다 크며, 주당 착화수는 22.8 개로 모본 ‘Amelie Pink’ 75.6개 보다는 적지만, 부본 ‘Crangball’ 14.6개와 대조품종 ‘Zarita’ 12.4개 보다는 착 화수가 많은 특징이 있다. 꽃잎수는 24.9매로 부본인 ‘Crangball’ 29매 보다는 적지만 대조품종 ‘Zarita’ 24.5 매와는 비슷하고 모본 ‘Amelie Pink’ 18.4매보다는 많았 다(Table 2).(Fig. 2)

‘Orange Dream’은 2월 정식하여 전조처리 후 3월에 소등한 억제재배 작형에서도 자연재배 작형에서와 마찬 가지로 단일처리 49일 후에 정상적인 개화가 이루어졌으 며 로제트화 등의 문제가 없었다. 절화장은 93.8cm로 자 연재배 작형 86.7cm 보다 길게 자라는 특징이 있다. 전 조재배 시 대조품종 ‘Zarita’, 모본 ‘Amelie Pink’, 부본 ‘Crangball’의 개화소요일수는 각각 52일, 44일, 51일로 ‘Zarita’는 자연개화 작형보다 1일 늦게, ‘Amelie Pink’는 1일 빠르게, ‘Crangball’은 3일 빠르게 개화되었다. ‘Orange Dream’의 꽃의 직경은 5.2cm, 대조품종 ‘Zarita’의 꽃의 직경은 5.3cm로 자연개화 작형 5.5cm보다 꽃의 크기가 약간 작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모본 ‘Amelie Pink’와 부본 ‘Crangball’의 꽃의 크기는 약간 크게 발현되었다. ‘Orange Dream’의 주당 착화수는 25.2개로 자연재배 작 형보다 2.4개 많이, 대조품종 ‘Zarita’ 는 13.8개로 1.2개 많이, 모본 ‘Amelie Pink’는 68.6개로 7.0개 적게, 부본 ‘Crangball’은 16.8개로 2.2개 많이 착화되었다(Table 3).

5월에 정식하여 6월에 단일처리를 시작한 촉성재배 시 ‘Orange Dream’은 단일처리 56일 후 개화되었으며 대비 품종 ‘Zarita’는 61일, 모본 ‘Amelie Pink’는 64일, 부본 ‘Crangball’은 58일 후 개화되어 자연재배작형보다 각각 7일, 10일, 1일, 4일 개화소요일수가 길어졌으며, 절화장 은 84.2cm로 자연재배작형 86.7cm보다 다소 작게 자라 고온기 보다는 저온기에 생육 및 개화특성이 우수하게 나 타나는 특성을 보였다. ‘Orange Dream’의 주당 착화수 는 23.0개로 자연재배 작형과 비슷하였으며 대조품종 ‘Zarita’는 11.4개로 자연재배 작형보다 1.0개 적게, 모본 ‘Amelie Pink’는 71.4개로 4.2개 적게, 부본 ‘Crangball’은 15.2개로 0.6개 많이 착화되었다. 화경은 5.5cm로 대조 품종 ‘Zarita’ 5.6cm보다는 약간 작았으나 모본 ‘Amelie Pink’ 2.0cm, 부본 ‘Crangball’ 4.1cm보다 컸다(Table 4).

흰녹병균을 접종하고 20일 후에 이병엽수와 병반수를 조사한 결과 ‘Orange Dream’과 대비품종인 ‘Zarita’ 품 종 모두 강한 저항성을 보였으며, 절화수명은 22.0일로 대비품종 19.8일보다 약간 길었다. 2013년도 재배농가, 유 통관계자,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기호도를 5점 척도로 조 사한 결과 ‘Orange Dream’ 품종이 4.1로 대비품종 3.3 에 비해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다(Table 5).

재배상 유의점

재배온도가 18 ~ 28℃ 정도일 경우 주황색(YOG23C) 화색이 안정적으로 발현되나 30℃ 이상의 고온기에는 노 란색 (YOG20A)으로 변색될 수 있으니 30℃ 미만의 생 육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Fig 3). 꽃목 길이 가 길어지지 않도록 11 ~ 14시대 부분차광을 제외하고는 광이 충분한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으며, 여름철 재배 시 1,000배액의 N-dimethylaminosuccinamic acid(B-9)을 단일처리 20일 후 1회 살포하면 꽃목 길이를 적당하게 재배할 수 있다. 잎에 총채벌레에 의한 충흔이 생겨 상 품성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병충해에 유의하여 재배해야 하고 일시 개화성이며 개화 후 꽃 벌어짐이 빠르므로 2 ~ 3번화가 벌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수확하여 출하하 는 것이 유리하다.

유용성

‘Orange Dream’ 품종은 2013년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심의회를 거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품종보호 출원 번호: 2013-577, 품종명칭 출원번호: 2013-1743)되었으며 2014년 재배심사를 거쳐 2015년에 품종보호권이 등록되 었다(품종보호 제5588호). 식물신품종 보호법 시행령에 의 거 2014년 4월 품종보호권 등록전 통상실시권을 처분하 였으며, 실시권을 부여받은 3개의 종묘업체를 통하여 국 내재배 농가에 보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