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 2287-772X(Online)
DOI : https://doi.org/10.11623/frj.2013.21.2.13
Optimum Light Intensity, Media and Fertilization for Potted Orostachys malacophyllus from Taebaek
태백둥근바위솔 분화 재배를 위한 적정 광도, 용토 및 시비 수준
Abstract
태백둥근바위솔을 분화로 개발하고 실내식물로 이용하기 위한 기초를 자료를 얻기 위해, 광도와 분용토 그리고 시비조건이 태백둥근바위솔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정 광도를 알아보기 위해 광도를 52, 82, 90, 97%로 차광을 하고 태백둥근바위솔을 재배한 결과, 차광율이 낮을수록 생육이 좋고 차광율이 높을수록 생육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그러나 생존율은 97% 차광구에서도 100%나되어 태백둥근바위솔은 내음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판단되었다. 적정 분용토 선발을 위하여 마사토 : 유비상토(80 : 20, v/v), 마사토 : 유비 상토(60 : 40, v/v), 유비상토 : 강모래(20 : 80, v/v), 마사토 :유 비상토 : 강모래(60:20:20, v/v/v)와 같이 4종류의 배합토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 모든 배양토에서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아, 태백바위솔은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였다. 적정 시비조건을 찾기 위해 Hyponex 액비를 1,000배 또는 2,000배로 희석하여 1회/1주, 또는 1회/2주로 처리했을때, 1회/1주 처리구에서 생체중 및 초장과 초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다른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 01. F13-10.pdf1.54MB
서 언
돌나물과(Crassulaceae)에 속하는 바위솔속(Orostachys) 식물은 한국, 일본 및 중국 등 주로 동아시아 지역에 많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총 7종이 분포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Lee 1987). 남한에는 바위솔(Orostachys japonicus), 좀바위솔(O. minutes), 둥근바위솔(O. malacophyllus), 연화바위솔(O. iwarenge) 등 4종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Kim and Park 2005).
바위솔속 식물은 종간뿐만 아니라 같은 종 내에서도 지역환경에 따라 엽형과 엽색이 다양하고 잎 주위로 붉은 테두리가 생기는 등 자생지마다 다양하고 독특한 형태적 특성과 변종이 발생한다. 또한 대체적으로 내건성이 강하여 분화용, 암석원 및 옥상조경의 소재로서 관상 가치가 매우 높은 식물이다. 바위솔들은 강광하에서도 잘 적응하는 편이나, 실내와 같이 광이 부족한 환경에도 잘 적응할 수 있어 실내 조경 식물로도 개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Son and Yeam 1988).
시중에서 태백바위솔 또는 태백둥근바위솔로 유통되고 있는 식물은 둥근바위솔(O. malacophyllus)의 일종으로 태백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것이 증식되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태백둥근바위솔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둥근바위솔보다 잎이 크고 길며, 가을이 되면 잎주변이 붉게 물든다. 개화는 9 월부터 시작되며 흰색의 소화가 총상화서로 치밀하게 달려 아름답다. 태백둥근바위솔을 분화로 산업화하거나 실내식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식물의 적정 광도 및 내음성, 적정 분용토와 시비 수준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바위솔의 생육에 미치는 광도의 영향에 대해서는 Kim et al.(2003)의 보고가 있었고, 울릉연화바위솔과 능유바위솔의 분화재배를 위한 적정 광도 및 배양토, 시비수준에 대해서는 Chon et al.(2011)과 Jeong et al.(2012)이 결과를 보고하였다. 바위솔의 주년재배를 위한 연구는 Jeon et al.(2006)과 Kang et al.(1995, 1996, 1997)에 의해 이루어졌다. Kim et al.(2000)은 배양토에 따른 바위솔의 생육과 엽색의 변화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여 배양토 조성에 따라 바위솔의 생육에 큰 차이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시비수준에 대해서는 Lee et al.(2007)이 질소량을 증가시키면 생장이 부진할 뿐 아니라 고사 개체수도 많아진다고 보고하였으며, 칼리와 인산을 시비하였을 때는 농도가 높아질수록 바위솔의 생육이 촉진된다고 하였다(Lee et al. 2008). Lee and Bang(1998)은 연화바위솔의 경우 반음지 조건이 양지 조건에서 보다 관상가치가 높았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태백둥근바위솔을 위한 적정 재배환경에 대해서는 연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태백둥근바위솔을 분화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광도, 분용토, 시비수준 등이 태백둥근바위솔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재료 및 방법
식물재료와 재배조건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산유화자생식물원’으로부터 태백에서 산채해서 증식시킨 둥근바위솔(Orostachys malacophyllus, 태백둥근바위솔)유묘를 구매하여 본 실험에 이용하였다. 구매한 식물은 2011년 7월 15일 마사 : 유비상토 : 강모래(60:20:20, v/v/ v) 배합에 고형비료(하나로 완효성비료, KG케미칼)를 폿트당 0.8g 섞어 직경 11cm 플라스틱 폿트에 정식하였다. 관수는 한 폿트당 100mL씩 주 1회 행하였으며, 외부에 30% 차광망 한 겹이 씌워져 있는 교내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였다. 재배기간동안 시설내 온도와 습도는 온습도 기록계(RHT20, Extech Instruments Co. US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Fig. 1과 같다.
Fig. 1. Line plots showing changes of average five daily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in vinyl houses with outside shading (A, 30% shading net) and without shading (B), respectively.
적정 광도 및 내음성
본 실험은 차광율 30% 차광망 한 겹이 외부에 덮여있는 비닐하우스 내에서 수행되었다. 차광처리는 대조구(비닐 외부에 35% 차광망 한 겹, 내부는 무차광)와 내부에 30% 차광막 1 겹, 30% 차광막 2겹, 90% 차광막 1겹인 실험구를 두었다. 실제 광도를 광도계(HD 9021, Delta OHM, Italy)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무차광의 차광율은 52%, 30% 차광망 1겹은 82.2%, 30% 차광망 2겹은 90% 그리고 90% 차광망 1겹은 97%의 차광률을 보였다.
생육조사는 정식 75일 후인 9월 30일에 초장, 초폭, 엽색, 지상부 및 지하부 생체중을 조사하였다. 엽색은 색차계(CR-400, Konica Minolta sensing, Inc. Japan)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적정 분용토 선발
적정 분용토를 선발할 목적으로 마사토 : 유비상토(토실이, 신안 그로)(80 : 20, v/v), 마사토 :유비상토(60 : 40, v/v), 유비상토 :강모래(20 : 80, v/v), 마사토 :유비상토 :강모래(60 : 20 : 20, v/v/v)와 같이 4종류의 배합토를 이용하였다. 정식 전 고형비료(하나로 완효성비료, KG케미칼)를 폿트당 0.8g 섞어 직경 11cm 플라스틱 폿트에 태백둥근바위솔 유묘를 정식하였다. 한 처리당 30 폿트씩 총 4처리구를 수정된 난괴법을 이용하여 배치하였다. 실험기간은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75일간 교내 비닐온실에서 수행되었다. 재배기간 동안 광도계(HD 9021, Delta OHM, Italy)를 이용하여 하우스내의 광도를 측정한 결과, 평균 광도는 458 ± 46μmol ·m-2 · s-1이었다. 생육조사는 실험개시 75일 후인 9월 30일에 실시하였다. 초폭, 초장, 엽색,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을 측정하였다.
적정 시비조건 및 횟수 구명 실험
직경 11cm 플라스틱 폿트에 분용토로 마사토 : 유비상토 : 강 모래(60 : 20 : 20, v/v/v)를 충진하고 식물체를 정식하였다. 처리당 30폿트씩 총 5처리를 수정된 난괴법을 이용하여 배치하였으며, 약 70일간 교내 비닐온실에서 재배하였다. 대조구는 수돗물을 한 폿트당 100mL씩 주 1회 처리하였고, 시비구는 하이포넥스(Hyponex, Japan) 생장용(N: P : K, 20 : 20 : 20)을 1000배와 2000배로 희석하여 한 폿트당 100mL씩 각각 주 1회, 2주 1회 처리하였다. 생육조사는 정식 70일 후에 실시하였으며, 조사 항목과 측정방법은 상기한 적정 광도 및 내음성 실험과 동일하게 하였다.
결과 및 고찰
태백바위솔의 적정 광도 및 내음성
자연광을 52~97%로 차광하고 7월 중순부터 약 10주간 재배한 후, 차광이 태백둥근바위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Table 1, Fig. 2 에 나타내었다. 지상부와 지하부 모두 차광율이 낮을수록 생체중이 높고 차광율이 높을수록 생체중이 낮게 나타났다. 대조구(실제 52% 차광)에서 지상부 생체중이 20g으로 가장 높게 나왔고, 차광율이 높아질수록 생체중이 낮아져 97% 차광에서는 생체중이 3g 정도에 불과하였다(Fig. 2A and 2B). 차광율에 따른 생체중 감소 정도는 거의 정비례에 근접하였다. 이런 경향은 지하부 생체중에서도 매우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52% 차광에서 1.5g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이상의 차광에서는 0.5g 이하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Fig. 2A and 2B). 초장과 초폭도 52% 차광에서 가장 높아 각각 6.3cm와 8.71cm를 나타냈으며 차광율이 높아질수록 수치가 크게 낮아졌다. 엽색에서는 82%정도의 차광까지는 52% 차광에서보다 생육이 감소하기는 하지만 엽색이 엷어지는 현상이 보이지 않았으나, 그 이상의 차광에서는 엽색이 약간 엷어지는 경향이 보였다(Table 1). 최대 97%의 차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생육은 떨어지기는 하였지만 어떤 차광율에서도 고사주는 하나도 보이지 않았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생존율이 100%가 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태백둥근바위솔이 내음성이 대단히 뛰어난 식물이며 실내식물로서의 이용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되었다. Chon et al.(2011)도 능유바위솔의 경우 차광 82% 하에서도 생존율이 96%나 되어 내음성이 대단히 높아 실내식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그러나 Jeong et al.(2012)은 울릉연화바위솔은 82% 차광에서 생존율이 50%이하로 떨어져 내음성이 매우 약한 종류라고 보고한 바 있다. 이러한 결과들로 보아 바위솔도 종류에 따라 내음성이 크게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태백둥근바위솔은 내음성이 뛰어난 종류라고 판단되었다.
Fig. 2. Fresh weight of shoot and root (A) and pictures (B) of O. malacophyllus from Taebaek grown under different shading conditions for 10 weeks. The plants were grown in pots supplemented with mixed soils of DG : FAM : RS (60 : 20 : 20, v/v/v). Bars represent standard error. Different letters on the bars represen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reatments.
Table 1. The effects of shading rate on the growth and quality of potted Orostachys malacophyllus from Taebaek.
적정 분용토 선발
4종류의 분용토에서 태백둥근바위솔을 10주간 재배한 후, 생존율과 생육을 조사한 결과는 Table 2와 Fig. 3과 같다. 모든 분용토에서 생존율이 100%로 나타났고 다른 생육지표에서 큰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지상부 생체중은 모든 분용토에서 18~22g범위로 비슷하였으며, 지하부 생체중도 1.25g에서 1.6g 범위로 크게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Fig. 3A and 3B). 식물체 초장과 초폭에서도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엽색에서는 마사토(80) : 유비상토(20)구에서만 다른 구에 비해 조금 진해지는 경향이 보였다. Chon et al.(2011)은 분용토 조성에 따라 능유바위솔의 생육이 크게 달라졌으며, 유비상토가 많이 들어간 토양에서 생육이 가장 불량한 반면, 유비상토의 비율이 낮은 마사토(60) : 유비상토(20) : 모래(20)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울릉연화바위솔에서도 배양토에 따라 생육이 크게 달라졌으며, 마사(60) : 유비상토(20) : 모래(20)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고 하였다(Jeong et al. 2012). 그러나 태백둥근바위솔은 배양토간 생육에 차이가 보이지 않아, 태백둥근바위솔은 다른 바위솔과는 달리 분용토에 대해 적응력이 넓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Fig. 3. Fresh weight of shoot and root (A) and pictures (B) of O. malacophyllus from Taebaek grown in pots supplemented with different soil mixtures for 10 weeks. Bars represent standard error. Different letters on the bars represen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reatments.
Table 2. The effect of various pot media on the growth and quality of potted Orostachys malacophyllus from Taebaek.
적정 시비 조건 구명
적정시비량을 알아보기 위해 Hyponex 양액을 1,000배 또는 2,000배액으로 희석하여 주 1회 또는 2주 1회 관주처리 하였다. 그 결과는 Table 3과 Fig. 4와 같다. 지상부 생체중의 경우, 1000배액으로 1회/주 처리했을 때, 대조구 18g에 비해 24g으로 약 30%나 증가하였다(Fig. 4). 하지만 다른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경향은 지하부생체중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 1000배액 주 1회 처리구에서 2.3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다른 처리구는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초장과 초폭, 그리고 엽색에서도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다만, 초폭만은 액비를 처리한 모든 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생존율은 모든 처리구에서 100%로 나타나, 태백둥근바위솔이 비료분이 매우 낮아도 생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는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생육이 좋았다는 능유바위솔(Chon et al. 2011)과 울릉연화바위솔(Jeong et al. 2012)의 결과와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태백둥근바위솔이 비료성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실내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Fig. 4. Fresh weight of shoot and root (A) and pictures (B) of O. malacophyllus from Taebaek grown under different fertilization levels. The plants were grown in pots supplemented with mixed soils of DG : FAM : RS (60 : 20 : 20, v/v/v). Bars represent standard error. Different letters on the bars represen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reatments.
Table 3. Effect of fertilization level on the growth and quality of potted O. malacophyllus from Taebaek.
Lee et al.(2007)은 질소시비량이 바위솔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한 결과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생육이 떨어지는 결과를 얻어, 본 실험결과와는 상이한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이러한 차이는 본 연구에서는 비료성분이 거의 없는 마사토나 강모래를 주재료로 사용하였고, Lee et al.(2007)은 일반토양에 퇴비를 2:1(v/v)로 혼합한 토양을 분용토로 사용하여 이미 충분한 양분이 있는 상태에서 질소를 시비를 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면 태백둥근바위솔의 생육에 적합한 광도는 자연광의 50% 이상이 되어야 하나, 90% 이상의 차광에서도 100%의 생존율을 보여 내음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분용토에 대해서는 모든 종류의 배양토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 태백둥근바위솔이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매우 넓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시비를 하지 않은 낮은 시비 수준에서도 액비 시비구와 생육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태백둥근바위솔은 양분과 광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적응력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사 사
본 연구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연구사업(109096 - 05 - 2 - HD120)의 지원에 의해 수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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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Abbreviation : 'Flower Res. J.'
Frequency : Quarterly
Doi Prefix : 10.11623/frj.
ISSN : 1225-5009 (Print) / 2287-772X (Online)
Year of Launching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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